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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roe는 통계적인 수치일 뿐 주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지표가 아닙니다.*]

 

워레버핏이라는 인물을 알고 계시나요??

워렌버핏은 기업을 분석하고 찾을 때

roe란 지표를 많이 사용하고 신용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이

roe가 높은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는

기준을 세우고 roe를 살펴보곤 합니다.

 

하지만 roe는 전체적인 통계 수치일 뿐

이 하나의 지표가 기업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순 없습니다.

 

혹시 저평가된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하시다면 이 칼럼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링크)

 

 

 

roe란 무엇에 대한 통계인가?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우리말로 [강조*자기자본수익률*]이란 단어입니다.

 

자기자본수익률이란 

자신의 자본을 활용해서 어느 정도의 돈을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리고 이 통계 지표는

기업의 수익(매출)과 자본을 나누어서 통계를

나타내기 때문에 수익에 대한 전체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기업이 수익(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본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자산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roe가 좋은 지표로 선정된 이유

 

1000원을 이용해서 100원의 수익을 올리는 A라는 기업과

1000원을 이용해서 200원의 수익을 올리는 B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두 기업의 1000원은 부채는 제외한 자본의 금액으로,

똑같은 자본을 가지고 같은 산업에서 서로 경쟁하는 두 기업을 비교할 경우

우리는 단순하게 기업을 분석하게 되면

 

B라는 기업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B기업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ROE를 통해

A라는 기업보다 B라는 기업이 수익성이 매우 좋다는 사실 또한

알아볼 수 있죠.

 

ROE는 이런 식으로 사용이 되는 지표입니다.

 

워렌버핏은 왜 ROE가 제일 좋은 지표라고 했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기업은 결국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2. 부채를 활용한 기업보다 훨씬 안전하고 마진이 높기 때문에
  3. 마진이 높고 돈을 잘 번다는 뜻은 주주들에게 돌아올 이득도 크기 때문에

크게 위 3가지 이유가 ROE를 다른 지표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 또한 ROE를 굉장히 좋은 지표로 생각하고

기업을 분석할 때 꼭 사용합니다.

 

하지만 ROE가 높다고 무조건 투자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저는 가치투자자입니다.

가치가 높지만 주가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가치투자를 잘 모르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가치투자에 대한 방법을 적어둔 이 칼럼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링크)

 

 

[팁*또한 저평가 기업을 찾는 방법 (링크) 혹은 주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의 여러 가지 포스팅을 이용해서 지식과 정보를 챙겨가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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