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에서는
중고폰 시세에서 추가로 15만 원을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삼성의 15만원 보상과 할인
삼성전자는 지난달 1일부터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LG의 V50등 LG전자 스마트폰은 현재
사용 중인 고객이 갤럭시 S21 시리즈와 갤럭시 Z폴드, 갤럭시 Z플립 5G,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를 새로 개통하고 사용하던 폰을
반납한다면 중고폰 시세에 추가로 15만 원을
보상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고폰 반납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LG전자 대상 단말은 V50을 비롯한 LG전자 LTE,5G 스마트폰 전 기종입니다.
삼성 디지털플라자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양판점 모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내달 30일까지 운영이 되기 때문에
살짝 서두르셔야 합니다.
애플의 지원금 지원 정책
애플은 LG전자의 빈자리를 공략하기 위해서
한국에서만 실시하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내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과 같은 수준의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했고요,
그동안 애플이 타사 제품에 중고 보상을 해주지
않았던 만큼 저렴한 가격에 애플의 핸드폰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월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통 3사와 함께 9월 25일까지
LG전자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아이폰으로 교체한
사용자에게 일정 수준 중고가와 추가 보상금 15만 원을
주는 정책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교체 가능한 제품은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 두 모델입니다.
보상 프로그램을 원하는 사용자는
이통 3사 대리점이나, 애플스토어와 애플 리셀러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이번 중고 보상 정책은 애플이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특히 애플은 타사와 다르게 이런 보상이 진짜
처음이기 때문에 더 뜻깊지 않나 생각합니다.
업계는 LG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자,
애플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내놓은
파격적인 전략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애플의 LG폰 빈자리 차지하기와
삼성의 굳히기가 이어질 것 같네요
오늘은 애플의 LG폰 관련 보상 정책 소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