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사실 유보율은 모르셔도 되는 지표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유보율을 모르고 계셔도 사실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유보율은 단지 기업이 초창기에 비해서
얼마나 성장을 했으며,
현재 어느 정도 저금을 했는지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인데,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미래에 좋은 기업이 될 회사를 찾아야 하는데,
유보율은 이 척도에 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고
아닌 분들은 더 중요한 글을 추천드립니다.
100% 활용가능 주식투자 방법과 정보들
유보율이란?
쉽게 설명하면,
회사(기업)에 현금이 얼마나 쌓였느냐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회사가 잘 성장을 했으며,
돈이 많다는 뜻입니다.
부채 VS 자본
기업에게 어떤게 더 중요할까요??
부채?
자본?
사실 둘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둘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채가 높은 기업은
안 좋은 기업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또한 무조건 자본이 많은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유보율 모르고 주식투자해도 되는 이유는?
기업이 유보율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안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안전성을 위해
당좌비율, 유동비율, 이자보상비율,부채비율 등
많은 지표들을 알아보고 유보율도 살펴보지만
사실 유보율 보다는 당장의 경영 상황에서 사용되는
자산과 부채가 더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진짜 어디 망하기 일보 직적인 기업에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유보율은 중요하게
사용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유보율은 기업분석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유보율 또한 자연스럽게 쌓이는 법입니다.
유보율 구하는 방법
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 / 납입자본금X100입니다.
[형광*이 공식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과 같이 어느 사이트든
해당 기업을 검색하면 바로 증권 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식공부를 하고 싶으시거나
주식에 대한 더 많은 인사이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