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좌비율은 당장의 자금 상황을 살피는 지표입니다*]
당좌란 무슨 의미인지 알고 계시나요?
당좌자산의 당좌란 자산을 빠르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일컫는 뜻입니다.
즉 기업의 자산 중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모든 자산을 당좌자산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 당좌자산은 대부분 현금성 자산으로
적금, 예금, 현금, 주식, 채권 매출채권 등이 속해있습니다.
[형광*혹시 어려우신가요?*]
제 블로그에는 이보다 더 쉬운 칼럼들이
있기 때문에 잘 이해가 안 된다면 다른 칼럼을 읽고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식투자 시 무조건 알아야 하는 정보 칼럼
당좌비율을 구하고 활용하는 이유
목적은 기업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크게 자산의 우량함과 기업의
부채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유동자산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유동자산은 현재 가치 그대로
100% 현금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좌자산은 100% 현금화시킬 수 있는
자산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당좌자산을 구하고
기업의 현금의 우량함과
[형광*부채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에 적합한 지표입니다*]
당좌자산 실제로 활용되는 간단한 예
A라는 기업의 안전성이 궁금한 우리는
기업의 부채비율과 당좌자산을 살펴보았습니다.
.
A의 부채비율은 34%
A의 당좌비율을 104%입니다.
이 수치로 봤을 때 우리가 알게 된 사실은
[형광*단순하게 아 당좌비율이 높으니까 안전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어째서 이 수치가 높은지,
이 당좌자산의 수치가 정말
안전할 정도로 높인지에 대한 답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솔직히 당좌자산과 부채비율을 함께 비교할 필욘 없지만
당좌비율이 104% 라는 건,
기업이 단기간에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를 당좌자산으로 모두 상환하고도
4%의 현금성 자산이 남는다는 뜻입니다.
고로 이 기업은 매우 안전한 기업보다는
보통은 하는 기업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좌비율을 구하는 방법
[형광*당좌자산/유동부채 X100 = 당좌비율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재무제표에서 당좌자산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당좌자산은 크게 이렇게 됩니다.
- 채권
- 금융자산
- 현금성자산
- 기타 유동자산
- 매출채권 및 기타 채권
이 글을 통해
기업분석을 한결 더 쉽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주식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의 여러 가지 칼럼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